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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이광기·윤지영 공감능력 더해 호응↑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이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은 유전자검사를 통한 질병예측과 예방책 제시를 하는 건강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타액과 혈액으로 DNA를 분석한다. 또 나라별로 자세히 스타의 혈통비율을 밝히고 평소 성향과 습관의 유의미한 관계를 풀어내는 등 스타의 소소한 이야기를 전한다.특히 변이 유전자를 찾아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을 예측함으로써 질병을 미리 막을 수 있는 예방법과 솔루션 등을 상세하게 알아보는 과정은 출연자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주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가족력에 대한 스타들의 이야기는 프로그램 내내 시청자들의 웃음과 눈물을 유도한다. 재미와 함께 질 좋고 행복한 장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뿐 아니라 전문가를 통한 이해를 더하면서 건강한 장수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 시청자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해 준다.명 MC 임성훈의 진행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 올해 방송인생 50주년을 맞은 임성훈은 한결같은 깨끗한 이미지와 절제된 진행으로 사랑받지만 복싱이나 사이클 등 운동마니아로서 건강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와일드하고 적극적인 진행자다.탤런트 이광기와 전 SBS 아나운서 윤지영은 패널로서 힘을 보탠다. 이광기는 늦둥이 아들의 아버지로 건강에 관해 해박하고 예리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는 참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윤지영은 시사프로그램 아나운서에서 전문 가수로의 도전에 이어 건강프로그램이 또 한번 낯선 도전이다. 하지만 특유의 친화력과 경쾌한 웃음, 솔직한 말과 표정 등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의학 박사 박주홍, 통증의학 전문의 이은영은 프로그램에 긴장감과 안정감을 더해준다.‘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은 그 동안 조갑경 홍서범 부부와 이상아, 박준규, 정가은, 황종근, 윤영미, 진미령, 홍록기 등 스타들이 거쳐 갔다.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은 다양한 예능과 교양프로그램을 연출했던 석운식 PD와 건강프로그램 전문인 이미자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1.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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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외전' 윤남기-이다은, 유세윤-존박 앞에서 중대 발표? "결혼은.."

'돌싱글즈'로 만나 가정을 꾸리는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한다.18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남다른 커플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시청자들과 MC 유세윤, 존박, 스페셜 게스트 정가은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이날 윤남기는 스튜디오에서 한창인 유세윤을 향해서, “세윤이 형~”이라고 다정히 부른 뒤 이다은과 입장한다. 이어 “우리 곁에 나타나줘서 고마워요”라고 인사해, 유세윤의 귀를 빨개지게 만든다. 유세윤은 “왜 나한테 프러포즈를 해!”라며 ‘사랑꾼’ 윤남기에게 발끈하지만, 존박과 정가은은 ‘남다른 커플’ 실물 영접에 환호성을 지른다.정신을 가다듬은 세 사람은 이후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들을 퍼붓는다. 먼저 정가은은 이다은에게 “남기씨 친구가 전한 ‘싱숭생숭’ 발언을 들었을 때 어땠나?”라고 묻고, 이다은은 “좀 배신감이 들었다”라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이어 존박은 “(결혼) 날짜는 잡았나?”라고 질문하는데, 이때 이다은은 “기사를 통해 존박 씨가 축가를 불러 주신다고 봤다”면서 즉석에서 그를 섭외한다. 또한 토크 말미에는 “‘돌싱글즈 외전’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고 싶었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남다른 커플의 ‘고백’도 이어진다.제작진은 “‘돌싱글즈’를 통해 만남부터 재혼까지 1년여의 시간을 함께 한 ‘남다른 커플’이 마지막 촬영에서도 반전과 감동으로 유세윤-존박-정가은을 놀라게 한다. 양가 상견례는 물론, 두 사람의 깜짝 발표까지, ‘돌싱글즈 외전’의 마지막을 장식할 특별한 이야기를 꼭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윤남기♥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을 담은 5부작 리얼 예능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18일오후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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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외전' 윤남기, 이다은 웨딩드레스 자태에 '입 쩍벌'..존박도 감탄

이다은이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며, ‘눈부신 신부’의 자태를 드러낸다. 18일(월) 밤 11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마지막 회에서는 웨딩드레스 숍에 들러, 예복을 피팅하는 남다른(윤남기♥이다은)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다은은 총 세 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예전엔 안 떨렸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윤남기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은이 등장할 때마다 ‘하트눈’과 함께 “예쁘다”를 연발하며 ‘광대승천’ 미소를 지어보인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다은의 모습에 대해 MC 유세윤도 감탄을 토한다. 뿐만 아니라 윤남기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은 곁에 서서 혼신을 다한 사진을 찍어줘,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페셜 게스트 정가은은 “저런 팔불출을 봤나”라고 해 폭소를 선사한다.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인 MC 존박도 윤남기를 향해 ‘찐’ 리액션을 쏟아낸다. 존박은 “내가 저 상황이 되면 저렇게 해야겠구나 싶다”라고 배움의 자세를 보인다. 제작진은 “남다른 커플이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며 재혼을 실감하는 한편, 양가 부모님들과의 자리도 마련한다. 남다른 커플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돌싱글즈 외전’ 마지막회를 꼭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남기♥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을 담은 5부작 리얼 예능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18일(월) 밤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2022.04.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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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외전' 윤남기, 리은이 독박육아 나서자 유세윤 "한번만 화내줘" 애걸복걸

윤남기가 ‘이다은 딸’ 리은이의 독박육아에 나선다. 11일(월) 밤 11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4회에서는 지난주 “아빠가 힘들면 어떡해”라는 말로 여성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윤남기의 리얼 독박육아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윤남기는 리은이의 어린이집 하원부터 육아의 시작을 알린다. 어린이집 선생님은 윤남기를 반기며, “리은이가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아졌다. 아빠와 애착 형성이 잘 돼서 그렇다”라고 알려준다. 훈훈한 윤남기의 모습에 MC 유세윤은 “제발 오늘 딱 한번만 화내줘”라고 애걸복걸해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한다. 어린이집에서 하원한 리은이를 데리고 온 윤남기는 이후 인근 놀이터에서 독박육아 예열에 돌입한다. 하지만 컨디션 최고인 리은이가 각종 놀이를 무한 반복하자, 윤남기는 결국 “이제 집에 가도 되지 않을까?”라고 하소연(?) 한다. 이다은 퇴근까지 8시간이나 남은 가운데, 집에 도착한 윤남기X리은(남리) 부녀는 본격적인 놀이에 들어간다. 여기서 윤남기는 리은이 곁에 찰싹 붙어 찰흙놀이부터 병원놀이까지 함께해주지만, 스페셜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자리한 정가은은 “지금까지는 리은이가 잘 있어준 것”이라고 예리하게 분석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실제로 잠시 후, ‘독박육아의 꽃’인 요리하면서 육아 병행하기 시간이 다가오자, 윤남기는 음식을 만들면서 리은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또한 리은이가 밥을 먹으면서도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자, 윤남기는 특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윤남기가 드디어 육아의 ‘꽃’이자 ‘헬’인 독박육아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남리 부녀’가 엄마 없이 오직 두 사람만의 공간에서 더욱 가까워질지, 혹시 리은이가 엄마를 찾지는 않을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윤남기♥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을 담은 5부작 리얼 예능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11일(월) 밤 11시 4회가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2022.04.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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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외전' 윤남기, "나보다 리은이 정서가 더 중요해" 이다은 감동

“나보다 리은이 정서가 더 중요하지….”‘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윤남기X이다은이 현실 육아 도중 처음으로 갈등을 빚은 후, 어른스럽게 화해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4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3회는 0.0%의 시청률을 기록, 전 주 대비 상승하며 ‘남다른 커플’을 향한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은의 부모님과 여행을 떠나 조심스럽게 동거 허락을 구한 윤남기X이다은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돌싱글즈2 투어’를 끝낸 후 현실로 돌아와 서로의 생각을 솔직히 털어놓는 ‘남다른 커플’의 이야기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지난 방송에서 윤남기는 ‘예비 장인’, 이다은은 친정엄마와 1:1 술자리에 돌입하며 재혼 전 동거 허락을 구하기 위한 대화에 나섰던 터. 이에 이다은의 어머니는 “리은이가 새아빠를 잘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어 이다은이 동거 이야기를 꺼내자, 어머니는 “조심스럽다”며 쉽게 입을 떼지 못했다. 어머니는 “(윤남기가) 육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지칠까 봐 걱정”이라며,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아버지와 의논해 보겠다”고 답했다.같은 시간 이다은의 아버지 또한 윤남기에게 동거 허락을 요청받은 후 생각에 잠겼다. 이다은의 아버지는 “부모 입장에서는 쉽게 허락 못 할 일이지만, 리은이를 생각하면 (동거가) 맞는 것 같기도 하다”며 “좋으나 싫으나 힘드나 자꾸 부딪쳐야 부모가 되는 것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고 허락 의사를 내비쳤다. 영상을 지켜보던 MC 유세윤X존박과 게스트 정가은은 “흔쾌한 허락은 아니지만 마음 속으로 받아들이신 것 같다”며 “다만 딸과 손녀가 자신의 품을 떠나는 시점을 정해서 말하지는 말아 달라는 애틋한 마음이 느껴졌다”고 뭉클해했다.윤남기와 이다은의 아버지가 귀가한 뒤, 숙소에서는 ‘3차 술자리’가 펼쳐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도중 윤남기의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고, 즉석에서 ‘20년 동생’인 이다은 아버지가 전화를 넘겨받으며 ‘랜선 상견례’가 성사됐다. 두 아버지는 “손녀(리은이)와 두 사람이 잘 살면 그걸로 됐다”며, “빠른 시간 내로 자리를 만들자”고 ‘도원결의’했다. 이후 ‘남다른 커플’과 이다은의 부모님은 리은이와의 즉석 애정도 테스트를 진행하며 밤을 불태웠고, 잠들기 전 ‘남다른 커플’은 ‘각방 사용’을 권한 부모님 몰래 서로를 끌어안으며 꿀 떨어지는 애정을 드러냈다.다음 날 이들은 보다 자연스러워진 안부 인사를 건네며 한층 친밀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다은의 어머니가 아침을 준비하는 사이 윤남기는 리은이의 기저귀를 갈며 육아를 도왔다. 어머니표 소고기뭇국으로 해장을 한 뒤, 이다은의 부모님은 먼저 돌싱 빌리지를 떠나며 작별 인사를 했다. 이후 ‘남다른 커플’과 리은 양은 6개월 전 첫 데이트를 했던 카페로 향해, 리은이에게 “엄마와 아빠가 눈이 맞은 곳이란다”면서 웃었다. 서로의 음식을 먹여주며 한바탕 ‘포토 타임’을 가진 뒤, 이들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이곳에 오자”고 약속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윤남기의 집으로 돌아온 세 사람은 ‘현실 육아’에 돌입했다. 식사 도중 이다은은 “오빠가 정신적으로 지칠 것 같아서 눈치가 보인다”며 조심스레 고민을 털어놨고, 대화는 점차 격앙돼 처음으로 두 사람은 갈등을 빚었다. “같이 살기로 한 거, 다시 생각해 볼까”라는 이다은의 말에, 침묵한 윤남기는 리은이를 재운 뒤 소파에서 다시 진지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윤남기는 “내가 아빠인데, 아빠가 힘들면 어떡하나. 나보다 리은이가 현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리은이의 정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남기의 애틋한 부성애에 이다은은 감동받았다. 뒤이어 예고편에서는 본격적으로 리은이를 돌보게 된 윤남기의 ‘독박 육아’가 담겨 있어,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내가 남기 씨와 만나고 싶다”는 존박의 감탄(?)처럼, 리은이를 향한 윤남기의 진한 부성애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한 회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짧은 여행이었지만 다은 씨 부모님과 남기 씨가 가족으로 스며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어려운 마음이지만 동거를 허락해주신 이다은 아버님의 사랑에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리은이의 애정도 테스트! 리은이의 ‘예쁜 짓’에 방송 볼 맛이 더 나네요”, “다은 씨 가족과 남기 씨 부모님과의 새로운 만남도 기대됩니다”, “모든 부부들에게 ‘돌싱외전 주의보’를 안길 만큼 부러운 한 회였네요”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였다.한편 ‘남다른 커플’의 재혼 준비 과정을 담아내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돌싱글즈 외전’ 2022.04.0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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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외전' 윤남기,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살라고?" 이다은과 첫 다툼?

윤남기♥이다은(남다른) 커플이 ‘현실 육아’의 늪에서 처음으로 다툰다. 4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3회에서는 가족 여행을 다녀온 후, 윤남기 집에서 뭉친 남다리맥(남기-다은-리은-맥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남다른 커플과 딸 리은이는 ‘돌싱글즈2’ 당시 첫 데이트를 한 장소를 함께 방문한다. 여기서 이다은은 리은이를 향해 “여기가 엄마, 아빠가 눈이 맞은 곳이란다”라고 달달한 멘트를 날려, MC 유세윤X존박과 게스트 정가은의 야유를 유발한다. 특히 ‘싱글맘’ 정가은은 “아직 남기 씨가 육아 전장에 확 들어가지 않아서 연애 같은 것”이라는 질투 어린 분석을 내놔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현실 육아’의 늪이 찾아온다. 주말 동안 윤남기의 집에서 남다리맥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리은이가 계속 먹는 것을 뱉거나 엉엉 울어서 ‘헬육아’의 문을 연 것. 결국 남다른 커플은 지쳐 가고, 이다은은 윤남기의 눈치를 살핀다. 잠시 후, 이다은은 “오빠가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칠 것 같다. 중간 중간 힘든 눈빛이 걱정 된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윤남기는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살라는 거야”라고 발끈해 돌연 냉기류를 형성한다. 이다은은 “같이 살자고 한 거 다시 생각해볼까?”라고 묻고, 윤남기는 급기야 대화를 중단해버린다. 제작진은 “남다른 커플이 주말을 오롯이 함께 보내면서, 현실 육아를 함께 경험한다. 그러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위기를 맞는데, 리은이까지 함께 한 동거 생활이 이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돌싱글즈 외전’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3월 4주차 ‘비드라마 TV검색반응 TOP10’ 5위에 오르는 동시에, ‘비드라마 검색이슈 키워드 TOP10’ 중 7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 5위와 7위에 이다은, 윤남기가 오르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윤남기♥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을 담은 5부작 리얼 예능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4일(오늘) 밤 11시 3회가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2022.04.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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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장영란, 광고만 8개 "20년만 전성기 죽어도 여한 없다"

방송인 장영란이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소감을 밝힌다. 광고만 8개 촬영하고, 잡지 표지 모델에 등극하는 등 승승장구 행보를 걷고 있다. 내일(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영란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넘치는 활력을 자랑하며 '인간 비타민'으로 불렸다. 최근에는 인생 첫 주인공 프로그램인 웹 예능 '네고왕 시즌2'에서 상대를 쥐락펴락하는 입담과 높은 공감능력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네고왕' 이후 대세에 등극한 일상을 공개한다. "광고만 8개 촬영하고, 난생 처음 잡지 표지 모델이 됐다.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감격한다. 이어 장영란은 전성기를 안겨준 '네고왕' 새 시즌에 합류하지 못한 이유를 전한다. 장영란은 전성기에 취한 나머지 연예인병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어느 날 집에서 설거지를 하다 인기에 심취한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 격한 리액션과 함께 연예인병을 자각해 1분 만에 완치에 성공한 이야기를 밝혀 웃음바다로 만든다. 방송 외에도 외모 전성기를 맞기도 한 상황. 최근 61kg에서 5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영란은 특유의 텐션업 입담으로 다이어트 후 남편이 보인 반응을 들려준다. 다이어트를 기념(?)해 남편과 방귀를 텄다고 귀띔한다. 결혼 후 방귀 트기만은 사수해온 그녀에게 변화가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과거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던 당시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안긴 비화를 언급한다. "계약금 대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월급을 올렸다"라는 자신의 미담을 셀프 공개한다. 이때 장영란과 오랜 소속사 식구인 MC 김구라는 장영란이 셀프로 미담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예리하게 짚어내 큰 웃음을 안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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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가' 박군 "출세해 고향으로 금의환향 꿈꿨다"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 박군이 금의환향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오늘(29일) 방송된 '밝히는가'에는 '핫태그 하우스'와 '내 맘을 채워봐' 코너를 통해 귀촌한 부부가 직접 개조한 한옥과 홈파티 스타일링에 대해 소개한다. 귀촌해 직접 한옥 개조에 나선 부부의 집을 보기에 앞서 박군은 "울산에서 나고 자라다 보니 언젠가 출세했을 때 고향에 내려가서 멋진 집을 짓고 살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며 금의환향에 대한 꿈을 내비친다. 귀촌을 하면 살고 싶은 장소가 있는지 묻자 정가은은 자신의 고향인 부산 기장을 언급하며 "바다도 볼 수 있고 산도 볼 수 있는 곳에서 살면 좋을 것 같다"라고 고백한다. 이에 공감한 김승현은 부산의 산토리니로 손꼽히는 흰여울 마을을 언급하며 "부산에 민박집을 차리는 것이 꿈"이라고 전한다. 박은혜는 "큰 집인 양수리 산 밑에 ㄱ자로 된 집을 짓고 싶다. 마루에서 바로 빗소리도 바로 들을 수 있고 앞에 정자도 하나 짓고, 수영장도"라며 큰 꿈을 전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은 "은혜 씨가 돈을 더 많이 벌기 전에 은퇴하겠다"라고 선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내 맘을 채워봐' 코너에는 완전체가 된 4MC를 위해 나선 리빙메이트 정해진과 정두영 디자이너가 홈파티를 위한 테이블 세팅 꿀팁을 소개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식기와 감성적인 파티 플레이팅, 파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리빙템과 개성 있는 소품 등이 소개된다. 4MC를 위해 차려진 웰컴 홈파티에는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의 맛깔스러운 음식까지 차려진다. 박군이 준비한 파티의 품격을 올리는 뉴욕식 핫도그를 비롯해 먹음직스러운 전체요리,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홈파티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다. '밝히는가'는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월, 화, 수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금, 토, 일요일 오전 11시, SBS Biz에서 토요일 오후 7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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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가' MC 정가은, 관리 비결+뷰티 꿀팁 전수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 새로운 MC 정가은이 첫 출연한다. 정가은은 오늘(7일) 오전 11시에 방송될 '밝히는가'에서 8등신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등장한다. MC 발탁을 기념해 패션부터 음식, 운동, 뷰티까지 다양한 꿀팁들을 소개한다. 스튜디오 첫 촬영을 위해 의상을 받으러 간 정가은은 세미 패션쇼를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낸다. 그 뿐 아니라 정가은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뷰티템들도 언급한다. 단발 헤어스타일 완성의 핵심인 볼륨을 살리기 위한 아이템인 헤어 볼륨 스틱과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으로 해조류 성분이 들어간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다고 전한다. 건강한 생활 루틴도 확인할 수 있다. 식사 비법, 운동 방법까지 공개하며 몸매 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철학까지 직접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과 숟가락을 이용한 경락 마사지법 등을 소개하며 첫 출연부터 뷰티와 건강 꿀팁을 전수한다. 제작진은 "정가은이 단숨에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한다. 그의 매력을 진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밝히는가'는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매주 월, 화, 수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금, 토, 일요일 오전 11시, SBS Biz에서 토요일 오후 7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SBS미디어넷 2021.06.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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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딸 결혼한다면? 동거부터 권하겠다"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방송인 정가은이 "딸이 미래에 결혼을 하겠다면, 양가 부모 합의 하에 동거부터 권하겠다"고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25일 방송되는 ‘애로부부’에는 “1회부터 지금까지 쭉 애청하고 있다”며 ‘애로부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정가은이 스튜디오에 나선다. 정가은은 “많은 회차 중에서 위장 이혼, 위장 결혼이 나오는 15회 ‘위장 부부’ 편에 굉장히 감정 이입이 됐다”며 “저 역시 이혼하고 나서 ‘위장 이혼 아니냐’는 오해를 받은 적이 있어서 그렇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 차례 이혼 뒤 혼자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 됐지만, 정가은은 “매사에 감사하게 된다”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정가은은 “예전엔 무조건 사람을 믿고 속기도 많이 속았는데, 힘든 일을 겪고 보니 매사에 신중해지고 또 감사하게 된다”며 “제가 아프지 않은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엄마의 힘이 느껴진다”며 감탄했다. 또한, MC들은 정가은에게 “경험자로서 결혼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하고픈 말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가은은 “굳이 안 해도 된다”며 웃었고, 이어 “만약 우리 딸이 나중에 누군가와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면, 양가 부모 허락 하에 1년 정도 동거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라고 권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진은 이에 동감하며 “이혼을 고민하며 찾아오시는 분들 중에는 길게 연애한 분들이 별로 없다”며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하는 경우 힘들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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